(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수억원대 스포츠카를 자랑했다.
뱡송인 함소원은 중국 국적의 진화와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8살.
결혼서부터 화제를 이끈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은 뜨거운 인기를 얻었고, 함소원과 진화는 방송이 종영된 뒤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함소원이 공개하는 럭셔리한 일상이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끈다.
딸 혜정을 육아하는 모습부터 대상을 탄 근황, 여행을 떠난 근황까지 공개하는 부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부러움이 반응을 표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진화는 지난 3일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포츠카를 몰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시원하게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진화는 2018년 18살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화, 함소원,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