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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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조이현 '동감' 제작기…청춘 배우들의 설레는 만남

기사입력 2022.11.03 19:36 / 기사수정 2022.11.03 19: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이 열정이 넘쳤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공개된 '동감' 제작기 영상은 '1999-2022 시대초월', '대세 청춘 배우 캐스팅', '풋풋한 설렘 조화' 등 3가지 포인트를 통해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95학번 용이 살고 있는 1999년과 21학번 무늬가 살고 있는 2022년을 다채롭게 스크린에 담아낸 제작 비하인드가 소개되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999년도는 다채롭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현대는 무채색을 콘셉트로 잡았다"는 말처럼 각 시대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한 서은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감'은 16일 개봉한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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