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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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 '낙상 사고' 父 발목에 경악…♥홍성흔 "철심이 몇 개야" (살림남)

기사입력 2022.11.03 17:14 / 기사수정 2022.11.03 17:1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살림남2'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가 다리를 다친 김정임의 부친과 병원을 찾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 가족의 부산 외가 방문기가 그려진다.

외가 방문을 위해 부산 영도로 떠난 홍성흔 가족은 부부의 연애 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바다 뷰 맛집에서 싱싱한 해산물 플렉스를 즐긴 뒤 외갓집을 찾는다.



자주 못 봤던 외손주들의 방문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 장인의 모습에 가족들의 눈길이 쏠린다.

장모는 지난해 장인이 등산을 갔다가 낙상 사고로 인해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아파하면서도 병원에는 안 가겠다 고집을 부린다고 토로한다.

한 눈에 봐도 부어 있는 발목 상태를 확인한 김정임은 "이대로는 아닌 것 같다"며 아버지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병원에서 발목 엑스레이 사진을 본 김정임은 "저게 아빠 발목인 거냐"며 놀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홍성흔도 "철심이 몇 개인 거냐"며 안타까워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전과는 달라진 홍성흔, 홍화리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최근 학교 체육대회 중 발목 부상을 당한 화리를 위해 직접 테이핑을 해준 홍성흔의 스윗한 일화까지 공개된다.

장인의 발목상태와 홍성흔 부녀의 관계 발전은 5일 오후 9시 20분 '살림남2'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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