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의 8기 옥순(가명)이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일침을 날렸다.
2일 옥순은 "11기나 재밌게 보고 8기에서 좀 빠져나오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나는 솔로 젤 민폐 시청률 하락"이라는 악플을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옥순은 ENA PALY와 SBS 플러스의 '나는 SOLO' 8기에 출연해 수수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옥순은 판교 IT회사에 다니는 영식(가명)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옥순은 K대를 나온 뒤 기자로 일했다가,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이직했다. 옥순은 최근 가수 하동근의 신곡 ‘길상화’ 뮤직비디오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8기 옥순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