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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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최우선" 박민영, 약속 지켰다…'월수금화목토' 촬영 종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03 11:52 / 기사수정 2022.11.03 11: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촬영이 종료됐다.

3일 오전 '월수금화목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난달 29일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해온 제작진과 출연진은 5개월 만에 모든 여정을 끝내게 됐다.

이 중 주연인 박민영은 드라마가 한창 방영 중이던 지난 9월 28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박민영 측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하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9월 21일 첫 방송되었고, 10일 종영 예정이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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