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故 김춘수 시인의 손녀가 애정촌 입소 후 7일의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입성한 4기 멤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자 4호와 잘돼가던 故 김춘수 시인의 손녀이자 작가 여자4호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애정촌을 떠나야 했다.
떠나게 된 여자 4호는 "다 마치고 가야 하는데 집안에 너무 급한 일이 생겼다"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고 남은 4기 멤버들 역시 "친해지려는 시기에 떠나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여자 4호가 빠진 애정촌에는 여자 세명과 남자 다섯이 남아 최종 커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SBS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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