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아유미 결혼식에 참석했다.
황정음은 1일 "우리 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슈가 출신 육혜승과 함께 아유미의 결혼식을 찾은 모습이다. 황정음, 육혜승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아유미와 나란히 앉아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여전한 슈가 우정이 눈길을 끈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황정음의 하객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아유미는 "정음아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유"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아유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