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장거리 여행에 나섰다.
2일 양미라는 "2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 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항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창문 밖으로 비행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 역시 같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예쁜 우리 아이들~ 기다리던 단체 여행! 사랑 많이 주고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와야지!"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축구선수 이호의 아내이자 최근 마마돌 멤버로 활동한 양은지의 언니이기도 하다.
사진= 양미라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