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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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황재균, 12월 10일 비공개 웨딩

기사입력 2022.11.02 13:29 / 기사수정 2022.11.02 13: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오는 12월 10일 부부가 된다. 

지연과 황재균이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지난 2월, 두 사람은 각자 손편지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지연은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다짐했고, 황재균은 "결혼식까지 그리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결혼 발표 후 황재균은 개인 채널을 통해 지연과의 행복한 데이트 일상 등을 자랑했고, 지연 역시 황재균의 경기를 응원하러간 모습이 포착되는 등 예비 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사진=지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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