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2 11:10 / 기사수정 2022.11.02 16: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회사 로나유니버스에 대한 지분이 없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지난 1일 서유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이상한 일이 많이 터져서 다시 (방송에) 못 돌아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20, 30대 때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는데,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그걸 다 털어넣었는데 나한테 지분이 없다더라"며 "난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줄 알았다. 지분이 없다길래 물어봤더니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물어봤더니 '네 돈으로 사업하셨어야죠' 이러더라. 나 사기당한 거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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