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최근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윤정의 모습이 영상으로 담겨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장윤정은 집을 비운 사이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다는 도경완을 위해 직접 두부김치를 만들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요리에 감탄하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제 외박 그만하라"는 도경완의 말에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 장윤정은 "누가?"라고 묻더니 "무슨 소리냐. 내가 외박하는 거냐"고 따졌다.
장윤정의 말에 곧바로 도경완은 "고생했어"라며 막걸리 잔을 들어 올려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에 장윤정도 "네. 걱정마세요"라고 화답하며 다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도장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