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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최근 앞머리를 내린 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40대 대표 동안 미녀로 손꼽히는 송혜교의 한층 더 어려보이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의 인형 미모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얼굴 소멸하겠수"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송혜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