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딸의 기럭지를 자랑했다.
1일 오후 선데이(본명 진서윤)는 "아빠 191cm, 엄마 161cm, 라은이(딸) 56.2cm"라고 밝히며 "라은이는 벌써 키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의 딸은 지난 9월 30일에 출생했음에도 길쭉한 팔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선데이 남편의 키가 191cm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벌써 딸의 기럭지를 흐뭇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선데이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 1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했던 그는 지난 2020년 7월에 연하의 모델 출신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선데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