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D라인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최희는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며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15주차임에도 동그랗게 나온 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요.."라며 어제도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는 녹화하고 와서 몸이 안좋아서 바로 체력 고갈,,,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또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몸을 일으켜봅니다.."라며 바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번 주 예정된 일정을 모두 다음주로 연기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야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 이다. 최근 그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등을 겪은 사실을 알려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최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