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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배인혁이 '슈룹'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최근 "특별출연이지만 그동안 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이지만 많이 배운 슈룹. 계속해서 슈룹 본방사수! #슈룹 #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인혁을 필두로 김혜수,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 김형식 감독이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으로, 배인혁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고 있다.
배인혁은 tvN '슈룹'에서 세자 역을 맡아 듬직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인혁의 마지막 인사에 계성대군 역의 유선호는 "가지마"라는 반응을 보였고, 원손 역의 아역배우 서우진 역시 "아니되옵니다. 아바마마"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배인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