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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소속사 굳피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영애가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고충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 2021년 JTBC '구경이'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