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동상이몽2'를 통해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3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유미가 '동상이몽2'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지난 8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아유미는 소속사 본부이엔티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유미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달달한 일화를 전했던 바. '동상이몽2'를 통해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할 예정이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2001년 슈가로 데뷔했으며, 슈가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하다 2019년부터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본부이엔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