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한 전혜빈이 28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혜빈은 "만삭 때 찍은 얼굴만 나온 광고 아래서 추가 광고샷을 찍었다"면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아기 낳은 거 맞아?"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린 전혜빈은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전혜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