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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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애니 음악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와 협업…벌써부터 기대↑

기사입력 2022.10.28 15:3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이자 정상급 아티스트 ‘사와노 히로유키’가 합류한다.

28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사와노 히로유키(Hiroyuki SAWANO, 澤野弘之)’가 협업해 테마곡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테마곡 ‘텅스텐(TuNGSTeN)’을 선보일 계획이며,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한 신비로운 선율 위에 가수 ‘미즈키’의 호소력 높은 보컬이 더해져 게임 속 세기말 분위기를 강렬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테마곡의 제목 ‘텅스텐(TuNGSTeN)’은 가장 녹는점이 높으면서도 매우 단단한 금속으로, 절대 굴하지 않는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을 지녔으면서도 차가운 ‘니케’를 표현한다.

테마곡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라운지,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감상 가능하다.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사와노 히로유키’와 가수 ‘미즈키(mizuki)’, 작사가 ‘벤자민(Benjamin)’, ‘캐논(cAnON.)’가 ‘텅스텐(TuNGSTeN)’ 테마에 영감을 준 ‘라피’에 대한 이야기와 테마곡의 감상 포인트를 들려주는 인터뷰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애니 음악계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는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비롯해 ‘길티 크라운’, ‘킬라킬’ 등 명작의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세간의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내달 3일 사전 다운로드, 4일 출시를 앞두고 인기 투표 이벤트를 실시, 함께 출격하고 싶은 니케에게 투표하고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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