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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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Games,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정식 출시…높은 몰입감 제공

기사입력 2022.10.28 13:4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이 출시됐다.

28일 tlcGames는 Y2SGAMES가 개발한 자사의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출시한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또 다른 시공간 속 ‘만신’이라 불린 신들이 창조한 이세계의 열도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미소녀 방치형 RPG이다.

전쟁 속에서 고통을 겪는 백성과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현세의 소환자를 불러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열도를 점령하려는 사신들과 맞서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게임 TOP 3위에 안착한 바 있다.

게임 내 무장 소녀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 속에서도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전설과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매력적인 소녀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와 함께 즐기는 개인 스토리와 방시우, 김보나, 김세령, 김예림, 윤은서, 이은조 등 초호화 한국 성우의 더빙까지 더해져 캐릭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애니메이션과 같이 화려한 무장 소녀의 액션 스킬과 아름다운 선율이 깔리는 BGM도 이에 한몫한다.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즐기면서 방치 플레이로 자원을 무한정 수집할 수 있는 개인성, 백성도 구하고 보물도 찾는 지하 감옥 탐색, 다른 이용자와 힘을 합쳐 즐기는 보물녀 포획과 도적 소탕, 천하쟁패, 새로운 로그라이크 방식 콘텐츠인 신역 대모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무장 소녀와 교감하며 호감도를 높이고 숨겨진 비밀컷을 오픈하는 소소한 콘텐츠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라운지를 통해 런칭 기념 PV, 캐릭터 영상, 유저 공략법 등을 공유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50만 보상으로 약속한 홍옥 4,000개, SSR 뽑기권 30장, SR 뽑기권 40장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게임 캐릭터 더빙에 참여한 한국 성우의 축하 영상과 초대 코드를 입력할 경우 해당 캐릭터의 승성 파편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tlcGames 관계자는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을 정식 출시했다”라며 “미소녀 서브 컬쳐 게임의 본연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기대하고 있다. 프로모션 보상들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tlcGames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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