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하늘이 공효진의 단골집인 제주도 김밥을 맛봤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집 4'에는 게스트 김하늘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 삼형제와 초면인 김하늘은 "다른 분들은 막 포옹하고 그러시던데 저는…"이라며 어색해했다.
성동일은 "온다고 해서 우리가 다 차려놨다"며 캠핑카로 안내했다. 김희원은 "우리 너무 어색한 것 같으니까 일단 먼저 드시라"고 식사를 제안했다.
제주도 유명 김밥을 준비한 성동일은 "가족끼리 왔을 때 못 먹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진짜 먹어보고 싶었다"며 "전화 100통도 더 했는데 안 받아서 못 먹었다"고 기뻐했다. 이 김밥은 공효진도 15년 전부터 먹었던 단골집이다.
김밥을 맛본 김하늘은 "첫 맛은 평범한데 씹을수록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