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솔사계' 인기남 4기 영수가 백합을 선택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여성 출연자 전원이 4기 영수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는 "4기 영수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고 인터뷰했고, 백합 또한 "일단 첫 인상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변동이 없다. 4기 영수님"이라고 인터뷰 했다.
국화는 "겉모습이라던지 모든 것들이 4기 영수님이랑 좀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인터뷰했다.
4기 영수는 무전기를 통해 장미에게 "이 순간을 잘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국화에게 "목소리가 아름다우시다. 오늘 밤 잠들지 마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4기 영수는 백합에게 "오늘 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이어 그는 백합에게 "오늘 밤 저와 단 둘이 와인 한 잔 하자"고 이야기하며 백합을 확실히 선택했다.
그는 "선택은 본능에 따랐다. 제 몸이 안다. 백합님이 제가 느끼는 이성적인 매력에 조금 더 가까워 본능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Plus, EN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