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K-POP 콘서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K-POP 콘서트가 30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이를 비롯해 마마무, 유주, 브레이브걸스, 펜타곤,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여자)아이들, AB6IX, 위아이, 퍼플키스, 라잇썸, 르세라핌까지 총 13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부산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엑스포아워’와 경기장에서의 드론쇼와 불꽃쇼, 그리고 미디어 아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이날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무료 생중계돼 현장에 갈 수 없는 전 세계의 한류 팬들에게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전한다. 또한 오는 11월 5일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위버스에서 무료 다시보기로 감상할 수도 있다.
사진=BOF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