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투스의 인기 게임들이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에서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 게임들과 컴투스프로야구, 발키러러시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 5종에서 펼쳐진다. 핼러윈 시즌을 상징하는 ‘유령’, ‘호박’, ‘사탕’ 등을 소재로 활용해 이색적이고 유쾌한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인기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핼러윈 호박 사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4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5성 소환수 ‘잭 오 랜턴(바람)’, 4성 소환수 ‘미스틱 위치(빛)’ 소환 재료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공식포럼을 통해서도 핼러윈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유저 모두에게 몬스터 소환권을 비롯 다양한 육성 재료를 선물한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핼러윈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선물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는 11월 6일까지 매일 사용한 에너지 개수에 따라 데일리 선물과 함께 핼러윈 사탕을 지급하며, 누적 획득한 사탕 개수에 따라 전설 등급 6성 룬, 태고의 보석, 태고의 연마석을 비롯해 두 가지 옵션으로 제시되는 선물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24개의 사탕을 획득하면 신비의 소환서 10장,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 세 가지 보너스 선물 중 하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의 NO.1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에서는 ‘캔디 줍쇼’, ‘호박사탕 고르기’ 등 핼러윈 심볼을 활용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미션 달성 및 사탕 선택 등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통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전략 전투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는 핼러윈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최상위 등급 몬스터를 소환 할 수 있는 '전설 몬스터 선택권', '고대의 서' 등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마지막 7일차에는 상위 등급 스킬석을 소환할 수 있는 '고급 스킬석 소환권'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슈팅 기반의 수집형 방치형 게임 ‘발키리러시’ 에서도 향후 2주동안 초반 게임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소환과 합성을 지원해주는 인기 아이템 ‘자동플레이’를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 인기 게임 5종에서 진행되는 핼러윈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