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입맞춤 하며 대놓고 '럽스타'…"행복하게 해줄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철이 현숙과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27일 10기 영철은 "힘겨워한날 지켜주진 못 했지만...행복한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솔로10기 졸업 모두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철은 최종 커플이 된 현숙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현숙이 영철에게 입맞춤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철은 2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저희 커플은 계속 노력해서 만나고 있고 나와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실망보다는 앞으로를 그려가는 형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네요","응원하겠습니다","최애 커플 너무 축하드려요","두 분 닮았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됐다. 26일 방송에서 현숙과 영철, 영자와 광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 광수와 영자는 방송 이후 결별했다.

사진=영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