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신영은 최근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 22F/W 광고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후천적 노력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요즘 세대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김신영이 등장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해당 영상을 직접 공유, "대박 감사 처음으로 진지한 광고를 찍었어요. 기회 주신 코오롱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에 이지혜는 "코오롱이 사람 볼 줄 아네"라고 감탄했고, 김호영은 "나 안그래도 어제 봤어. 멋져부려"라고 기뻐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김신영의 새로운 도전을 높이 평가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신영은 최근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새 MC로 발탁,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치르는 등 MC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뿐 아니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정 받았으며, 부캐 신드롬을 이끈 둘째이모 김다비로 가수로서도 무서운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코오롱몰 영상 캡처, 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