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4일 "4년 전. 시간 빠르다", "4년 전이라니. 힘내서 달리자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금보다 어려보이는 손담비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깡마른 팔뚝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고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