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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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민박' 정재용-나르샤, 닿을락 말락 빼빼로 게임

기사입력 2011.04.26 13:3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DJ DOC 멤버 정재용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아슬아슬한 빼빼로 게임을 선보였다.

브아걸 멤버 나르샤와 제아는 DJ DOC의 '독한민박'에 출연, 1박2일 동안 DOC멤버들과 가상부부로 지냈다.

촬영 초반 가상 결혼 촬영 콘셉트를 강하게 거부했으나 막상 커플이 되고 난 뒤에는 닭살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나르샤는 정재용을 '베이비'라고 부르며 애교를 선보였고 10살 연상의 이하늘을 신랑을 맞이하게 된 제아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꼭 붙어다니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정재용은 "브아걸이 '아브라카다브라'로 활동하던 시절 나르샤가 눈에 띄어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해 연락했었다"고 고백했고 나르샤는 "그 후로 계쏙해서 관심의 표현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실로 착각할 만큼 리얼했던 이들의 가상 결혼 생활은 오는 26일 밤 12시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정재용 나르샤 ⓒ 티캐스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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