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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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어쩌나…무주택 생활 청산했는데 '집값 폭락'

기사입력 2022.10.24 10:20 / 기사수정 2022.10.26 09: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누리꾼들이 운이 너무 없어 주위를 피하고 싶을 만큼 똥촉 스타로 박수홍, 김광규, 낸시랭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서 `운이 너무 없어서 주위를 피하고 싶을 만큼 똥촉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박수홍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5,007표 중 879(18%)표로 1위에 오른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 의혹 사건을 비롯해 가족 간 얽힌 여러 비화가 밝혀지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횡령 사건 이후 재산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진 박수홍은 최근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던 친형이 검찰 조사에서 횡령 일부를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위는 657(14%)표로 김광규가 차지했다. 과거 고시원과 전월세 생활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광규는 방송에서 부동산에 얽힌 여러 일화가 공개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해 오랜 무주택 생활 끝에 인천 송도에 자가를 마련해 화제를 모은 김광규는 최근 집값이 폭락한 사실이 알려졌다.



3위는 493(10%)표로 낸시랭이 선정됐다. 2017년 사업가 왕진진과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놀라움을 산 낸시랭은 결혼 발표 후 왕진진에 대한 여러 의혹이 폭로되었음에도 옹호하는 입장을 지켰다. 그러나 낸시랭은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에게 폭행 및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남편으로 인해 많은 빚을 진 상황이 공개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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