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접촉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상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Oh my god 내가 정신이 없긴 없구나 긁었다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라며 접촉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의 차와 옆차가 접촉 사고가 난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사고 나면 제일 먼저 전화할 사람이 없네 참나 씁쓸"이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은 안다치셨죠?" "큰사고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사고 처리 잘 하세요" "도움 필요하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이에 이상아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 2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50세)다.
사진=이상아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