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출산을 한 달 앞둔 배우 이재은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이재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과 함께한 데이트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방문한 일식당의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있다. 이재은은 "가성비 너무 괜찮다. 오늘 재은이 계탔음. 그동안 날음식 꾹 참고 참았는데 오늘은 고삐 풀렸다"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래도 우리 깨비 한 달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조심해보자"고 덧붙이며 출산을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엄마의 긴장감과 2세와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은 한 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을 발표했으며, 출산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다.
사진=이재은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