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라 밝히며 "결혼식은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날 마동석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동석은 예정화를 두고 "저를 가장 응원해준 아내"라고 칭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마동석, 예정화 부부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이어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칸국제영화제,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