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날도 좋고 간만에 서방님과 데이트나왔어요. 신난다. 간만에 화장도 하고 꽃단장하고 나가려했으나 옷이 맞는 게 없어서 슬프다. 그래도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데이트에 들뜬 모습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건강하고 에너지 넘쳐 보이는 얼굴과 함께 볼록한 D라인이 사진으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4월 재혼을 발표하는 동시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재은은 또 최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우리 정말 늦게 만났지만 그만큼 더 아끼고 사랑하자"는 남편의 손편지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이재은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