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성은 20일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었던, 회사 근처의 한 카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KBS 김종현 아나운서는 "카페에서 자다 깼니?"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언니~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 연습 중이신 거예요??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 생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유튜브 채널 '혜성이'로 소통 중이며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은 2019년 15살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 2월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이혜성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