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1019/1666169440635023.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의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늘 감사합니다. 이제 서커스점은 월화수목금토일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빵 생산량도 대폭 늘려 개수 제한 없이 얼마든지 데려가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표가 N잡러라 부재중일 때가 많은데 저희 직원에게 '사장 나오라 그래'라고 요청하시면 제 분신 같은 인형이 세상 편하고 따뜻하게 안고 앉고 눕고 하실 수 있게 제 마음을 전할 거예요 특히 대기 줄 서실 때도 편히 편히 요청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빵집 2호점에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인형 위에 앉은 모습이다. 온 몸으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 중이다.
사진= 노홍철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