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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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등에 화상 입은 수준…"죽을 것 같다" [종합]

기사입력 2022.10.18 20:00 / 기사수정 2022.10.18 20: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혜진이 발리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한혜진 호텔 24시간(겟레디윗미/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즐겼다. 그는 초호화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결심했고, 먼저 조식을 먹은 후 요가를 했다. 

또한 그는 쿠킹클래스를 예약해 발리 전통음식을 만들었다. 도움을 받아 요리를 완성한 후, 먹게 된 그는 "여기 와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면서 자신의 요리에 감탄했다. 호텔에서 마사지도 받았다. 마사지를 받은 장소는 파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 위. 이에 그는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저녁엔 선셋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미니원피스를 골라입은 그는 이동 도중 "등이 따가워서 등을 못 대겠다. 등이 너무 많이 타가지고. 엎어져 있잖아. 물에"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전날 스노쿨링을 해 등이 많이 탔던 것. 제작진은 '거의 화상 입음'이라는 자막으로 놀라움을 표했고, 한혜진은 "괜찮아요?"라는 물음에 "안 괜찮아. 전혀 안 괜찮아. 죽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선셋 레스토랑엔 모레가 가득했다. 한혜진은 하이힐을 신은 상황. 그는 "처음 신었는데. 여기 와서 신으려고 100만 원 주고 샀는데"라며 힘겹게 식당으로 이동했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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