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오후 조수애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 대표이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을 사이에 두고서 흐뭇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윤호연 아나운서는 "아고 예뽀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이어진 2018년에는 13살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조수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