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기용이 늠름한 모습을 자랑했다.
15일 윤형빈은 소셜미디어에 "오징어게임..^^ 너무나 멋진 장기용님 그리고 너무 예쁜 라붐 해인님과 국군드림페스티발에서 함께 진행했네요~ 두 분 옆에 있으니..오징어..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형빈은 "인생작인 '나의 아저씨'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만나 뵈니 소년같은 웃음이 멋진 남자더라고요~ 군복 입고도 잘생기기 쉽지 않은데.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해인님과는 오랜만에 참 반가웠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군문화엑스포 #장기용 #라붐 #해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형빈은 장기용, 라붐 해인과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장기용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장기용은 지난해 8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 윤형빈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