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14일 전다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시간 쉬고 5연강하면 이번 주 수업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전다빈이 수업을 이어가던 중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다빈은 귀여운 캐릭터 얼굴로 변신하는 앱을 활용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 힘들다, 왜 아직 3타임이나 남았지? 오늘 와인 한 병 따야겠다"고 덧붙이며 수업 마무리 후 주말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달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배우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임을 고백한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과 유현철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최종 커플까지 이뤄지지는 못했다.
사진= 전다빈 소셜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