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4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카락아 쑥쑥 자라렴 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그의 화사한 미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일해야지'라는 문구로 인해 그가 조만간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오윤아는 "이쁜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이어진 5월에는 아들 주원 군을 출산했다.
사진= 박신혜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