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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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정화 빼고 영양제 한 가득"…혜린 "장 관련 약들" (정희)

기사입력 2022.10.14 13:59 / 기사수정 2022.10.14 13:5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EXID 혜린의 약 사랑이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만에 뭉친 EXID(이엑스아이디)가 출연했다. 

하니는 "20대인 정화 빼고는 모든 멤버가 가방에 영양제를 들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특히 혜린은 "오늘 많이 가져왔다"며 가방을 보여주며 "다 장에 관련된 약들이다"고 털어놨다. 

솔지는 이런 혜린을 두고 "혜린이가 그래서 피부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장이 가장 중요하다. 장이 깨끗해야 면연력이 좋아진다"고 혜린을 두둔했다.

이어 김신영은 "예전에는 약을 알로 먹었는데 지금은 포로 바꿨다. 포로 먹으면 장 내에 오래 남는다"고 털어놔 '대장 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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