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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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맨투맨→청청 패션까지 완벽 소화…릴리 로즈 뎁도 '좋아요'

기사입력 2022.10.14 11: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호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호연은 14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내 친구들은 모두 동물들'(All my friends are animals)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맨투맨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함께 미모를 자랑한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는 야외에서 압도적인 청청 패션을 뽐내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에 릴리 로즈 뎁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현재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하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출연하는 영화 '더 가버너스'(가정교사)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 정호연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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