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이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KIA와 KT는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2022년 가을야구의 서막을 알리는 경기, 이날 오후 7시 26분 예매 취소분까지 현장에서 모두 판매되며 준비된 1만7600석이 매진이 됐다.
한편 KT의 창단 이후 수원에서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2020년 플레이오프, 2021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두 번 모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진 바 있다.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