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병재가 '빠더너스' 문상훈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질투는 통증이라던데 나보다 뛰어난 동생이 내 눈 앞에 있어도 아프지 않은 건 상훈이 뿐이야. 선물같은 너가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나두 진짜 열심히 해서 이 다음에 유퀴즈 나가야지! 아구 이뻐 내 새끼 완전 셀룰라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퀴즈'에 출연한 문상훈의 방송을 직접 보고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과거 문상훈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한 그는 뒤늦게 댓글로 "셀레브리티;;;"라고 정정했으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고의적 미필ㄷㄷ", "오발탄인 척 하시네", "실수인 척 고의적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유병재는 방송 작가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유병재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