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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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연극을 하는 이유는"…'백종원♥' 소유진 꺼낸 진심

기사입력 2022.10.13 11:12 / 기사수정 2022.10.14 09:5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극 무대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극장을 찾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무대에 서있을 때 그 순간들. 내가 오롯이 해내야하는 그 긴장감. 그리고 관객분들의 숨소리가 저는 참 좋아요. 그래서 자꾸 연극을 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무대 위에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으로 연극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어 "선물, 간식, 도시락, 잊지못해요. 너무나 고마워요"라며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모든 배우와 스텝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도시락은 배우 전인화가 보낸것으로 보여져 선후배의 애틋한 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소셜미디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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