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우에노 주리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추억에 빠졌다.
지난 11일 우에노 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다메전 볼륨 만점"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치아키 선배의 인터뷰 영상으로 시작해, 사치스러운 니노미야 토모코 선생님의 수많은 원화, 그리고 출구에는 제 인터뷰 영상이 있다"며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 연재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과거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스윙걸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11살 연상의 가수 와다 쇼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우에노 주리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