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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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멤버들, '개콘' 발레리노 완벽재연 '폭소'

기사입력 2011.04.24 11: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상인-리키김-이현-진온이 발레리노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국립발레단 발레리노팀의 철인 5종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드림팀 멤버로 나선 이상인-리키김-이현-진온은 발레리노팀을 상대로 맞아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개그콘서트'의 발레리노 코너를 완벽재연했다.

형형색색의 가발과 함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 발레복을 입고 등장한 드림팀 발레리노들은 야심 차게 준비한 콩트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간신히 공연을 마친 후 민망함과 어색함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바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정말 내 꺼 중에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발레리노로 변신한 이상인-리키김-이현-진온 외에 김병만, 박성광, 이승윤, 정태호, 양선일이 출연했다.

[사진=이상인, 리키김, 이현, 진온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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