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마마무가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발매한 'I SAY MAMAMOO : THE BEST'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마마무. 문별은 "1년 만에 단체활동이라 설레고 기대도 되고 재밌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무무(팬덤명)들과 많이 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라는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무무들과 활동하면서 만나는 거라 떨린다.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 제목대로 일 내러 왔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휘인은 "오랜만에 다같이 활동하는 거라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 든다. 대면으로 팬분들을 만날 자리도 생겨서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콘서트, 무대로 팬분들을 만나지 못 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컴백으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에너지 충전이 될 것 같고,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