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독자적인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에릭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관계를 떠나 연예 활동 관련해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9년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당시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개인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현재 티오피미디어에는 신화의 앤디를 비롯해 틴탑, 업텐션, 이진혁, 김우석, MCND, 100%(백퍼센트)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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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