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과 남궁민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성숙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소감을 이야기했다.
진아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 또한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모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7년 간의 공개연애 끝에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진아름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